[재단소개]민족고유의 사상과 리듬·정조를 지닌민요, 아리랑의 발상지 정선, 정선아리랑문화재단

Date : 2016.08.31 18:01 / Category : 정보공유/지원기관소개

정선아리랑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뮤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위대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아리랑의 전승·보존과 창조적인 활용을 통해 정선아리랑의 진흥과 가치 제고를 이루고, 군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 지역사회 통합,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문화복지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아리랑 문화의 중심, '정선 아리랑 센터' 


'정선 아리랑 센터'는 한민족 아리랑의 시원이며 강원도 무형문화재 정선아리랑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중심지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아리랑 전문공연장과 아리랑 박물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리랑의 역사,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관, 아리랑 박물관 


아리랑은 우리나라 민요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노래로 누구나 한 곡쯤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만여 소절이 넘는 아리랑은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가교로 최근 일제강점기까지 한국사의 한 획을 긋는 중요한 역사적 시기를 투영하고 있습니다. 



민족의 희로애락이 짙게 서려 있는 아리랑 박물관은 강원도 내 처음 문을 연 추억의 한국 근현대사 박물관입니다. 2016년 5월 개관하여 아리랑의 역사, 아리랑의 현재, 아리랑의 미래를 5천여점 의 희귀한 자료를 바탕으로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과 특별전을 통해 아리랑 전승과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아리랑 관련 고문서, 서화, 음반, 서적, 민속품, 음향기기까지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번 9월까지 아리랑 박물관 개관기념 기획전 '아디동 블루스'가 계속됩니다. 아디동 블루스에서 시작된 한국의 아리랑이 세계의 아리랑으로 알려지는 기나긴 여정을 음반과 공연기록, 문헌 자료로 전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정선아리랑을 세계로, 유네스코 정선아리랑 국제워크캠프 


유네스코 국제워크캠프는 1964년 청년 문제 연구와 청년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개최되는 국제교류 행사입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1966년 전쟁으로 파괴된 한국 사회를 전 세계 젊은이들과 함께 복구하고, 청년들의 마음속에 평화를 심고자 매년 유네스코 국제 워크캠프를 개최해오고 있는데요.


정선문화재단은 2015년도부터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협력하여 정선지역에서 국제워크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내참가자 20명과 멕시코,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스페인, 벨기에, 호주, 필리핀, 오만 등 9개국 청년 22명 등 총 44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워크캠프는 정선아리랑 전수관에 베이스캠프를 두고 노동활동, 국제교류, 환경활동을 펼쳤습니다. 



폐도로 재활용을 주제로 한 '아리랑 길 꾸미기'는 발길이 닿지 않는 폐로를 동산로나 둘레길로 꾸미는 것으로, 새로운 길과 터널이 생겨 방치된 정선군 구도로를 친환경 작업을 거쳐 '아리랑 길'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또한, 정선 아리랑 가사에 담긴 '꽃벼루재 길' 구간에서 물길 따라 걷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 밖에도 국제문화교실, 멘토·멘티 맺기, 정선 아리랑 홍보, 정선 5일 장터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해 국제워크캠프를 통해 정선아리랑이 세계로 나갈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함과 동시에 한국 전통 유전자를 세계로 퍼트리는 데 힘썼습니다. 


  정선아리랑 극과 소리공연, 정선 군립 아리랑 예술단


정선 군립 아리랑예술단은 총 40명의 단원으로 단장과 예술감동의 지휘 아래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를 지도위원과 상임단원, 비상임단원으로 구성된 단체입니다. 



정선아리랑 극은 정선아리랑을 토대로 극적인 구성의 새로운 공연형태입니다. 우리네 전통 민속 그리고 역사와 민족성의 효시인 정선아리랑을 토대로 극을 통해 새롭게 구현하였습니다. 정선아리랑 극은 '판 아리랑'을 제목으로 매월 정선 오일장 날인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 아리랑 센터에서 공연을 진행합니다.



정선아리랑 소리공연은 정선아리랑을 토대로 팔도 아리랑을 강원도 민요의 특성인 메나리토리의 구성에 맞게 새롭게 편곡하여 각 공연장의 특성에 따라 새로운 구성과 연출로 아리랑의 고향 정선과 정선아리랑의 의미와 상징성을 극대화시킨 클로벌 공연단입니다. 



  정선아라리 꿈의 오케스트라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부터 아동·청소년 오케스트라 교육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하모니와 소통, 조화를 배우며 자신의 꿈을 스스로 설계하고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잠재역량을 키워내고 있습니다. 정선아라리 꿈의 오케스트라 교육은 정선의 폐광지역 3~5학년 아동 42명을 선발하여 각종 관현악기를 지원하고 사북 청소년 장학센터에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적 학습보다 오케스트라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폐광지역 아동들에게 음악을 통한 창의성과 사회성 함양은 물론 '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앞으로 연습결과를 지역사회에 알리는 음악회와 합주연주회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선아리랑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유일한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입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며, 지역민들의 문화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 10월에는 강원도를 대표하는 '정선 아리랑제'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 가을 정선지역을 방문한다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펼쳐지는 전통문화의 대향연에 꼭 참가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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