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500년 역사의 문화유산과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도시 청송, 청송문화관광재단

Date : 2016.06.22 10:30 / Category : 정보공유/지원기관소개

(재)청송문화관광재단은 국내 최초 설립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 문화관광재단으로 2013년 6월 25일에 설립하였습니다. 청송은 풍부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발전시켜 문화예술 진흥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도모하며 행복한 문화관광도시 청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송은 주왕산, 주산지, 신성계곡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전통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청송문화재단은 500년 역사의 '청송백자'를 전승·개발하는 '청송백자 도예촌'과 청송지역 한옥고택을 활용한 숙박체험시설 '청송 한옥민예촌', 도시인들의 자연휴양 메카 '주왕산 관광지'를 운영·관리하고 있습니다. 



  500년 역사, 장인의 혼이 깃든 '청송백자' 


청송백자는 청송의 자연에서 얻은 청정원료에 마지막 사기대장 고만경 옹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전통도자기로 대한민국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청송군만의 소중한 향토유산입니다. 



청송백자는 16세기부터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조선 후기 대표적인 서민 생활도자기였습니다. 흙이 아닌 '도석'이라는 돌을 빻아서 빚는 도자기로 흰설백색을 띄어, 그릇의 두께가 얇고 가벼운 게 특징입니다. 청송군에 있는 전통가마에서 옛날 방식 그대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슬로시티 청송에서 하룻밤, '청송 한옥민예촌'


청송 한옥민예촌은 청송지역 전통문화재인 한옥고택을 모델로 하여, 주왕산 관광지에 대감댁, 영감댁, 정승댁, 훈장댁, 참봉댁, 교수댁, 생원댁, 주막 등 21동을 재현하여 건립하였습니다. 주막과 담 등 전통양식 조경시설을 도입, 한옥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게 조성하였고, 하루 80명정도 인원이 숙박 가능합니다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청송 한옥민예촌을 '기업회의 명소 선정사업'에 선정했는데요. 도심을 떠나 전통한옥에서 머물면서 슬로시티 청송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사과축제 등 다양한 청송지역축제와 청송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정승댁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소재한 국가 중요민속문화재 제250호 송소고댁松韶古宅의 안채를 재현한 가옥으로 어칸(중심 칸)에는 2칸 깊이의 좁은 긴 대청이 있고, 좌우에는 방을 배치하였다. 본래 안채의 경우 부엌과 연접한 ‘ㄴ’자형의 방은 주부들이 거주하는 안방이며, 어칸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방이 거주하는 방입니다.




  단아하고 순수한 아름다움 '청송백자 전시관'


청송백자 전시관은 주왕산 관광지 도예촌 조성사업의 일원입니다. 청송백자가 청송군의 전통문화재 가치를 뛰어넘어 대한민국 우수 전통공예 문화재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본 전시관에는 20세기 초반 도자기유물과 청송백자 기능보유자인 고만경 옹의 재현작품까지 총 42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청송백자의 단아하고 소박한 아름다움과 우리 전통백자의 고고한 기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일본서 꽃 핀 심수관 도자기 '청송 심수관 도예전시관'


청송 심수관 도예전시관은 416년간 선조들의 예술혼과 전통을 바탕으로 사쓰마도자기의 세계적 명성을 쌓은 12~15대 심수관가 작품 30여 점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심수관가는 정유재란시 초대 심당길이 전북 남원에서 일본 사쓰마로 끌려간 이후, 416년간 청송심씨 성을 간직하면서 조선 선조들의 전통과 정신을 계승하며 민족혼과 예술적 자긍심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심수관가의 도자기는 정교한 투각기법과 화려한 금채기법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청송백자 체험장소 '청송 백자도예촌'


청송백자 도예촌은 청송백자를 체험하는 곳입니다. '청송백자전수장'에서 청송백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일반인은 물론 작가들로부터 청송백자제작 과정을 배우고 전수 받기 원하는 수요가 늘어나 별도로 지은 체험시설입니다. 




사기움 (공방) 


사기움은 청송백자 제작을 위한 원료의 준비, 성형, 건조, 보관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이뤄지는 공방입니다. 움은 잡석과 진흙을 벽체로 쌓아 보온 및 습도 조절이 뛰어나며, 움집과 같이 원형으로 이루어진 점은 청송지역만의 특징입니다. 



사기굴(가마) 


백자제작의 소성단계인 가마가 굴과 같이 생겼다 하여 청송지역에서는 사기굴이라고 합니다. 청송지역의 사기굴은 도석채취와 운반에 따라 이동이 잦아 축조과정이 간단한데요. 5개 칸으로 이루어진 굴은 첫 번째 칸이 제일 작고 점점커지는 형태로 가마의 경사도가 40도 내외입니다. 이는 일시에 높은 열을 가하는 것이 가능하고, 한 차례로 소성단계를 완성할 수 있어 원료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막


청송백자는 도석을 빻아 만들어 내화력이 강하고 기벽이 얇고 가벼워, 밥을 담았을 때 물기가 없고, 밥맛이 좋아 등짐장수들로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주막은 등짐장수들이 청송백자를 먼저 확보하기 위해 며칠전 부터 가마 주변에서 숙식을 하면서 기다리던 곳입니다. 지금은 청송백자 거주작가들의 레시던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청송문화관광재단은 3대 문화권 사업을 진행하여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한 가든형 테마단지 '솔누림마을'과 주왕산의 생태경관과 주산지의 절경을 감상하는 환경친화적단지 조성, 주왕산 국립공원 탐방로 조성 등 청송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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