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후원]벨기에의 예술과 비즈니스 A&B 조직과 사례: 이코노미스트, 프로메테아

Date : 2016.02.19 18:04 / Category : 정보공유/국외사례

오늘은 헝가리 프랑스에 이어 벨기에의 A&B사례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A&B란 Art & Business의 약자로 다른 영역으로 인식되는 예술과 비즈니스 사이를 이어주는 중개조직입니다. 예술과 비즈니스 영역이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벨기에의 A&B조직 아트이코노미프로메테아의 계획과 실천사례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A&B 조직 1 : 아트이코노미 ( www.Arteconomy.be ) 






아트이코노미는 예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코치로서 구체적 프로젝트에 알맞는 예술가와 비즈니스 파트너를 매칭시켜주는 A&B조직입니다. 또한 예술가와 기업가 사이의 원활한 협력과 교류를 위해 전문성을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노베이션 정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시작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조직입니다. 

 

아트이코노미의 A&B 경영 목표 


1. 예술과 비즈니스의 동등한 파트너쉽을 기본으로 참신하고 기발한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굴한다.

2.. 예술가와 기업에게 그들이 함께 만나 개개인의 능력, 기술, 지식,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3. 협력 파트너를 매칭 할 때 장기간 함께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든다. 

4. A&B과정 만큼 결과물도 중요시 한다.

5. 우리조직은 발전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  




  A&B조직 아트이코노미 성공사례



블랙박스 (Black Box : MIVB) 


"기업과 예술가 모두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다." 


블랙박스 프로젝트는 브뤼셀 대중교통회사의 종업원들에게 안전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예술가와 협력한 프로젝트입니다. 벨기에 브뤼셀 대중교통 회사 STIB는 부서 내부의 안전문화 인식을 향상시키고 싶었어요. 그들은 안전전문가가 조언하는 방법은 진부하다고 느꼈고, 아트이코노미에 안전문화에 관하여 예술가와의 프로젝트를 의뢰했습니다. 아트이코노미는 시각예술가 스티브 쉐펜스와 STIB를 연결시켜주었고, 둘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였습니다. 스티브와 STIB 종업원들은 안전에 대한 실제적인 접근방법을 고려하며 총 14개의 예술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들은 "위험"과 "보호"를 주제로 STIB창고의 폐기물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었고 결과물은 다양한 워크숍과 경영 사무실에 전시되었습니다.


블랙박스 프로젝트는 종업원이 직접 A&B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회사 전체에 안전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종업원들이 함께 작품을 제작하면서 팀의 리더쉽, 팀워크, 창조성과 같은 자질과 기술을 배웠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념비 속의 커피 (Coffee in a monumental presentation)


"일상적인 이미지와 물체를 예상 밖의 재료로 변형시키다."




미코커피는 커피를 일상적 제품이 아닌 혁신적이고 새로운 이미지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아트이코노미는 일상의 이미지와 물체를 예상 밖으로 재료로 변형시키는 킴 드 루이셔와의 작업을 제안했고, 킴은 일상의 이미지인 볼트와 너트를 예상 밖의 재료 커피찌꺼기로 장식하였습니다. 커피찌꺼기는 조각의 녹슨분위기를 살리면서 동시에 전시공간에 은은한 커피향이 퍼지게 했다고 해요.

      


사물이 사라지게 하는 빛 (Light that makes things disappear)


" 연구자의 꿈을 실현시키다."




니코독스는 빛을 만질 수 있도록 물질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를 조명기업 필립스와와 합동 프로젝트로 연결해주었습니다. 그들은 오랜 탐구 끝에 기구없이 빛을 만 질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컬러 조명으로 물체를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필립스에서는 이 작업을 월례 싱크탱크/실험실로 발전시켰습니다.. 

 


  A&B조직 2 : 프로메테아 (www.promethea.be) 







프로메테아는1985년에 설립된 A&B조직으로 예술과 문화유산 분야를 후원하고 개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벨기에에서는 문화유산분야 A&B 표준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문화유산 후원 전략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지원에 참여하는 정치,경제,문화계의 다양한 활동가들 사이의 후원전략을 계획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프로메테아 A&B 경영목표


1. 기업 후원의 이점을 비즈니스에 알리고 기업에 적절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2. 기업이 문화유산 및 문화 후원전략을 고안하도록 돕는다.

3. 문화운영자들이 자신의 프로젝트 잠재력을 평가하는 워크숍을 조직하도록 후원한다.

4. 문화운영자들이 장래 활동을 위해 자금을 모으도록 조언한다.

5. 독창적이며 모범이 되는 후원활동 사업과 파트너를 찾는 문화프로젝트를 강화 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6. 경연, 시상식, 기업후원 심포지엄과 같은 연례 이벤트를 계획한다.


  A&B조직 프로메테아 성공사례


브루오셀라 클럽 (The Bruocsella Club)


" 클럽을 만들고, 모으고, 관리하고 "



브루오셀라 클럽은 브뤼셀 수도 지역의 도시 환경 향상을 위해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건축분야에서 활동하는 20~30개 기업의 후원을 받는 클럽입니다. 이들은 지역 환경 개선에 공헌한 작은 조직의 1~2개 프로젝트에 대해 매년 브루오셀라 프라이즈(한화 3300만원)을 수여해요. 수상자들은 벽화그리기, 채소밭가꾸기, 야외가구 등 지역환경에 발전에 더욱 힘쓰게 되고, 후원기업들은 부루오셀라 클럽을 통해 상대적으로 작은 금액을 투자하여 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이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얻고, 언론에도 자주 노출되어 기업홍보 효과를 얻습니다. 


프로메테아는 이 클럽을 만들고, 참가기업을 모집하고, 선택된 프로젝트를 심사하는 실질적인 부분을 관리합니다.

또한 브루오셀라 프라이즈 수상자 결정을 위한 최종회의를 조직하고, 시상식과 캠페인을 진행하여 클럽의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합니다. 


콩쿠르 데 카이유 (Concours des caius)


"다양한 구조와 조직 파트너십 발전도모" 


콩쿠르 데 카이유는 브루오셀라 프라이즈과는 반대로 문화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기업 후원 실천을 한 기업을 시상하는 전국단위의 경연대회입니다. 7가지 분야로 나누어 시상하는데요 


- 모범적인 후원 활동을 수행한 기업

- 처음으로 기업 후원 계획에 참가한 기업

- 기업 후원을 통하여 위험을 감수한 기업

- 벨기에의 프랑스어 공동체의 문화 혹은 예술가를 위한 기업 후원 활동을 개발한 기업

- 왈로니아와 브뤼셀 수도 지역의 문화유산 복원, 보수, 보존에 공헌한 기업 

- 장기적으로 참여한 기업

- 사회에 대한 긍정적 효과를 갖는 문화 활동을 지원한 기업 


프로메테아 A&B는 상을 받은 기업이 추진한 문화와 창조 파트너쉽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조직하고 특별 책자를 만들어 주는데요. 이를 통해 다른 기업들의 A&B에 관심을 갖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도모합니다. 


자세한 연구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통해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안내/연구발간물] - ★ A&B 조직을 통한 창조, 혁신,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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