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례] 한국적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기업 사례

Date : 2016.02.12 14:18 / Category : 정보공유/국내사례

기업이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메세나라고 하죠. 이러한 기업의 메세나 활동은 다양한 분야, 방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한국적인 문화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의 사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음악 분야: 크라운 해태제과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락음국악단


락음국악단은 기업의 후원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민간국악단으로 락음의 뜻인 '즐겁고 행복한 음악 예술'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전통음악을 락음국악단의 색깔로 바꾼 퓨전국악을 선보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어요. 또한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가장 세계적인 음악을 목표로 국악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락음국악단

사진: 락음국악단


또한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아트밸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여 국악 영재를 발굴하고,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학 분야: 대산문화재단의 한국문학 번역, 연구, 출판지원

대산문학상

사진: 대산문화재단


대산문화재단은 한국문학의 세계화와 민족문화의 선양을 위해 한국의 창작물에 대한 번역과 연구, 출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년 세계화할 가치가 높은 작품을 선정하고 번역한 뒤 해당 언어권의 유수한 출판사에서 출판, 보급을 지원하고 있어요. 또한 매년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문학상인 대산문학상을 통해 최근 1년 동안 발표된 문학작품 중 작품성이 뛰어나고 한국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미술 분야: 아모레퍼시픽의 설화문화전 

설화문화전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운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는 설화수의 문화 메세나 활동입니다.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의 땀과 혼, 기술 등을 살펴볼 수 있으며, 전통공예에 국한하지 않고 건축, 세라믹 공예,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의 경우 우리나라의 예로부터 전해오는 설화 '백일홍'에 상상력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요. 선과 악, 다짐과 약속, 만남과 이별 등 전통 설화 속 소재를 다양하고 참신한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한국적인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하는 기업의 사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업과 문화예술이 만나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예술을 이어가며,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의 활동이 인상적인데요. 앞으로도 기업들의 한국적인 문화 콘텐츠 지원사업이 늘어나고, 우리나라의 문화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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