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개] 대구의 구도심 재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는, 도심재생문화재단

Date : 2015.11.06 10:00 / Category : 정보공유/지원기관소개

구도심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시도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서울과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역사와 추억을 간직한 구도심을 살리려는 노력들이 많이 시도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릴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출범 이래, 대구 지역의 도심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설립된 특별한 재단이랍니다. 어떤 활동을 통해 대구의 도심 활성화를 돕고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구 중구 지역의 도심재생을 위한 재단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도심재생'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기 위해 설립된 지역문화재단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대구 지역 곳곳의 구도심에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찾고, 시민들과 함께 이를 되살려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일제강점기 시절, 국채보상운동이 시작된 대구의 중심, 중구를 중심으로 4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를 활용한 콘텐츠 발굴,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 구축 등으로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 중구로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요.

2009년부터 본격적인 재단사업을 시작한 도심재생문화재단은 구도심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첫 사업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대구 중구만을 위한 관광기념품 판매시스템 구축, 블로그 기자단, 도심재생 포럼 운영 등을 진행하며 점차 범위를 넓혀 갔는데요. 2014년까지 꾸준히 '대구 중구의 재발견', 기자단 운영, 아카데미 및 포럼 운영 등 구도심에 대한 흥미 유발과 정보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해오는 동시에,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도심재생분야 전반에 대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답니다.

   대구의 옛 풍경에 대한 추억을 모으는, 도시영상갤러리



도심재생문화재단에서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옛 골목에 대한 취재와 아카이빙입니다. 그 중 한가지 활동으로는 시민들로부터 제보받는 사진과 영상에 대한 보관인데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대구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민들로부터 옛날 대구 중구의 풍경이 남아있는 사진 또는 영상을 제보받아 게시하고 있습니다. 근대 시절 대구의 옛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고해상도의 사진들을 모으는 '달구벌 그때 그 시절', 대구 중구의 사적, 등록문화재와 보물 등을 볼 수 있는 '문화공간', 그리고 대구의 현재를 대표하는 도심의 사진들을 모아둔 '일상공간' 등의 세 가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구, 도시골목이야기



아카이빙을 목적으로 하는 도시영상갤러리와 달리 도시골목이야기는 보다 직접적인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만들어가는 사업인데요. 대구 중구의 골목특구를 소개하며 블로거 기자단과 함께 대구의 구석구석을 함께 살펴보고,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 1코스부터 5코스까지로 나뉘어진 대구 중구의 골목 구석구석을 취재하며 도시의 역사에 대해 알아가고, 지나온 시간이 현재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올바른 도시재생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답니다.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이름처럼 '도심재생'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는 문화재단이라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재생을 키워드로 한 도시정비사업, 특히 오래된 구도심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활동을 하는 재단이라는 생각이 들어 참 반갑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의 구도심 문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사진출처: 도심재생문화재단

신고

Tags : , , , , , , , , , , , ,

Trackbacks 0 / Comments 0

ABOUT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는 중앙과 지역,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지원 활성화를 이끌어내고자 결성된 협의체입니다.

Youtube

110-8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예술가의 집 대표전화 061-900-2294, 02-760-4786
Copyright ⓒ 2009 Arts Council Korea. All rights reserved.